'피크타임' 매회차 레전드 갱신…입덕 유발 무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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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피크타임'이 대결이 거듭될수록 입덕 유발을 만들고 있다.
2라운드 연합 매치는 레전드 무대의 연속이었다.
200만 뷰 달성을 앞둔 '배드' 무대는 시청자들을 입덕시킨 1, 2라운드 최고의 무대로 손꼽힌다.
랩 4개월 차 시우의 재발견에 성공한 랩 B의 슈프림팀 '땡땡땡' 무대는 놀라움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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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진아 인턴 기자 = JTBC '피크타임'이 대결이 거듭될수록 입덕 유발을 만들고 있다.
2라운드 연합 매치는 레전드 무대의 연속이었다. 그 가운데 댄스 C가 선보인 크리스토퍼 '배드(Bad)' 무대는 폭발적인 반응을 모았다. 팀 11시 곤·영광·혜성, 팀 13시 무진·빛·유준·준서·한결, 팀 15시 소림·인호, 팀 24시 문종업이 뭉친 댄스 C는 "모두를 홀린 무대"라는 극찬을 이끌어낼 정도였다.
무엇보다 원곡자인 크리스토퍼가 직접 등판해 "Wow this is so amazing!!"이라는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200만 뷰 달성을 앞둔 '배드' 무대는 시청자들을 입덕시킨 1, 2라운드 최고의 무대로 손꼽힌다. 아쉽게 2위에 머문 댄스 B가 선보인 에이제이알(AJR)의 ‘뱅(Bang)!’ 무대 역시 “올해 본 무대 중 최고의 무대였다”는 극찬을 받았다.
'언더독의 반란'을 확실히 보여준 보컬 D의 아이유 '아이와 나의 바다'는 진한 울림을 안겼다. 팀 7시 희재가 곡의 문을 열고 팀 4시 준과 팀 1시 루오, 팀 14시 최준성과 팀 7시 이레가 차례로 쌓아 올린 하모니는 보컬 강자들의 진가를 보여줬다. 보컬 D는 모두가 "킬링 파트"였다는 극찬과 함께 1등을 차지했다.
보컬 C 역시 비투비(BTOB)의 '집으로 가는 길'로 감동의 무대를 완성했다. 이에 비투비 메인 보컬 서은광은 "너무 잘해서 깜짝 놀라고 감동 받았다. 후반부에 폭풍처럼 몰아칠 때 소름 돋았다. 비투비 노래를 이렇게 잘 불러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래퍼들의 전쟁' 랩 유닛 대결도 화제였다. 랩 4개월 차 시우의 재발견에 성공한 랩 B의 슈프림팀 '땡땡땡' 무대는 놀라움을 안겼다. 무대를 뛰어놀며 즐기는 랩 C의 무한 에너지가 인상적인 (여자)아이들 '마이 백(MY BAG)' 무대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여기에 막판 뒤집기 성공으로 자신의 팀을 1위에 올린 랩 C의 제이민(팀 13시), 탈락권 위기에서 팀을 극적으로 살려낸 댄스 C 문종업(팀 24시)과 보컬 D 최준성 (팀 14시) 등 1차 글로벌 투표 순위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가져온 유닛별 MVP의 활약도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3라운드에 진출한 톱 10이 가려진 가운데 본격적인 '신곡 매치'가 시작되는 8회는 오는 29일 오후 10시30분에 방송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305jin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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