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아티스트컴퍼니와 동행 이어갈까…"긍정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의 동행을 이어갈까.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임지연의 전속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된다.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020년 5월 공식입장을 통해 임지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의 동행을 이어갈까.
28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본지에 "임지연의 전속계약이 오는 5월 만료된다.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다"라고 말했다.
아티스트컴퍼니는 2020년 5월 공식입장을 통해 임지연과의 전속계약 소식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당시 "임지연은 진지한 고민과 뜨거운 열정을 가진 배우다. 겸손함을 유지하며 배우로서 자신의 길을 나아가고자 하는 열망에 힘을 보태 응원하고 싶었다. 그간 보여준 것보다 향후 보여줄 수 있는 것이 훨씬 더 많은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에서 무궁무진한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2011년 영화 '재난영화'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상류사회' '불어라 미풍아' '웰컴2라이프' '장미맨션', 영화 '인간중독' '럭키' '유체이탈자'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을 만나왔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박연진 역을 연기해 뜨거운 사랑을 받기도 했다.
한편 아티스트컴퍼니에는 임지연 외에도 안성기 이정재 정우성 염정아 박해진 박소담 피오 조이현 등이 소속돼 있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9억 빚 올해 청산" 이상민, 12세 연하와 소개팅서 채무 고백
- '일용이' 박은수 "사기로 80억 날려, 돼지 농장서 일하는 이유는"
- "사귀는 거 아냐?"...김용준·안근영, 스킨십 폭발 ('신랑수업')
- 정다은 아나운서, 남편 조우종 이어 KBS 퇴사
- 배우 이민우, 연예계 떠나 잠적한 이유 고백 ('고두심')
- '미스터트롯2' 김용필, TV조선 자회사 비스타컴퍼니와 동행
- 19세 출산 후 무당 된 '고딩엄마'…"또 다른 시련 찾아와"
- 전지현, 2년만 드라마 복귀하나…소속사 "'북극성' 출연 검토"
- '불후의 명곡' PD "심수봉 섭외, '내가 왜 이런 걸 하냐'더라"
- 황영웅 논란 다룬다…'실화탐사대', 시청자 게시판까지 떠들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