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앞둔 김희애, 팬 선물 정중히 거절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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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애가 올해부터 팬들이 보내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며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애는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한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하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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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배우 김희애가 올해부터 팬들이 보내는 선물을 받지 않겠다고 밝혔다.
김희애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며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이어 김희애는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한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하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전했다.
또 김희애는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애는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에 한창이다. 오는 4월 14일에는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으며,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사진=뉴스엔DB)
이하 김희애 SNS 게시글 전문.
안녕하세요 김희애입니다 기분 좋은 꽃향기를 가득 머금은 봄이 왔습니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죠?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네요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합니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합니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입니다
저는 요즘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에 한창이고, 4월 14일 '퀸메이커' 공개를 앞두고 있답니다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도 개봉 예정이라고 하니 올해는 더 자주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큰 일교차에 감기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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