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축제 음식 컨설팅 이유? 그래야 우리 회사 잘 돼"('백종원 PAIK JONG WON')

김지원 2023. 3. 28. 17: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종원이 외식 산업의 미래와 회사를 위해 축제음식을 컨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1화] 삼국축제 요리대회에 상금이 얼마가 걸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리모델링에 이어 예산에서 열리는 삼국축제의 음식을 컨설팅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사진=백종원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백종원이 외식 산업의 미래와 회사를 위해 축제음식을 컨설팅하게 됐다고 밝혔다.

27일 백종원 유튜브 채널 '백종원 PAIK JONG WON'에는 '[백종원 시장이 되다 11화] 삼국축제 요리대회에 상금이 얼마가 걸렸다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

백종원은 예산시장 리모델링에 이어 예산에서 열리는 삼국축제의 음식을 컨설팅했다. 그 이유에 대해 "이런 먹거리 문화가 융성해야 우리 같은 외식 회사가 잘 된다. 진짜다"라고 밝혔다. 이어 "'왜 저게 오지랖이냐' 하는데, 결국 오지랖의 끝을 내 회사가 잘되기 위해서다. 좀 멀리 볼 뿐이다"라며 회사의 미래를 위한 일종의 투자라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금년엔 더 좋아질 거다. 삼국축제는 내가 볼 때 괜찮다. 왜냐하면 삼국축제 안에 우리가 요리대회도 집어넣지 않았나"라고 기대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