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하리수→금발로 완벽 변신 “바비 인형 같아”

[뉴스엔 김영재 기자]

가수 겸 배우 하리수가 금발로의 변신을 알렸다.

최근 BJ로 전업한 하리수는 3월 28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헤어스타일을 금발로 바꾼 하리수의 모습이 담겼다.

1975년생 하리수는 5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빛나는 미모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에 누리꾼들은 "바비 인형 같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하리수는 지난 2001년 한 화장품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당시 해당 광고는 트렌스젠더가 방송에 등장했다는 사실만으로 연예계뿐만 아니라 사회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지난해 12월에는 한 인터넷 방송 플랫폼 BJ로 데뷔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사진=하리수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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