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핫&뉴⓶]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 영웅 ‘마코’ 업데이트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에픽스토어와 스팀을 통해 얼리액세스 중인 TPS MOBA PC게임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에 신규 오리지널 영웅 ‘마코’를 업데이트했다고 28일 밝혔다.

‘마코’는 베일에 싸여 있던 섬 ‘틴달’에서 발견된 첫 번째 종족으로 앙증맞은 손발과 커다란 귀가 특징이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마법을 이용해 팀 서포터 역할을 든든하게 해낸다.

‘마코’는 커다란 원석을 이용해 적에게 물리 피해를 주거나, 폭탄처럼 터뜨리며 공격하는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궁극기 스킬로는 원석을 볼링공처럼 굴려 적을 한번에 공격하는 통쾌한 액션을 선사한다.

넷마블은 ‘마코’ 출시를 기념해 ‘마코’의 외형을 변화시킬 수 있는 스킨 2종을 함께 출시했다.

또한 넷마블은 ‘파라곤: 디 오버프라임’의 첫 경쟁전 시즌이 종료됨에 따라 스패로우의 영웅 등급 스킨 ‘숲의 아이’를 28일 이전에 계정이 생성된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한다.

넷마블은 게임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해 주요 영웅들, 아이템들의 밸런스를 조정했다.

◆ ‘라그나로크X’ 투썸플레이스와 컬래버 제품 출시

그라비티는 28일 3D MMORPG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과 프리미엄 디저트 카페 투썸플레이스의 컬래버레이션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총 2차로 나누어 선보이며 1차 상품은 28일부터 4월 30일, 2차 상품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판매한다.

1차 제품은 ‘라그나로크X : Next Generation(이하 라그나로크X)’의 대표 몬스터 X-포링 디자인 3가지를 적용한 온라인 기프트 카드이다.

2차 제품은 ‘라그나로크X’와 투썸플레이스의 콜라보레이션 편의점용 컵커피로 커피 뚜껑에 라그나로크X 쿠폰이 들어있어 게임에서 사용 시 한정 탈것, 코스튬 아이템, 각종 소비 아이템 등을 받을 수 있다.

그라비티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1차 컬래버레이션 이벤트 2종을 진행한다.

‘라그나로크X’ 공식 라운지에서 3가지 기프트 카드 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 가장 인기 있는 디자인에 투표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총 500명에게 음료 할인권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