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가짜뉴스 해결사 뜬다..IHQ '투머치토커' 론칭

안윤지 기자 2023. 3. 2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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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를 론칭한다.

28일 IHQ는 오는 31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첫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라이브 송출한다고 밝혔다.

'투머치토커'는 한 때 모든 방송가에 존재했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 그 이상을 표방한다.

특히, 방송가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상황 속 <투머치토커> 는 판치는 가짜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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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사진제공=IHQ
[안윤지 스타뉴스 기자]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를 론칭한다.

28일 IHQ는 오는 31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첫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과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라이브 송출한다고 밝혔다.

'투머치토커'는 한 때 모든 방송가에 존재했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 그 이상을 표방한다. 특히, 방송가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상황 속 <투머치토커>는 판치는 가짜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진행은 과거 IHQ에서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했던 손문선 아나운서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전직 연예부 기자 황영진이 나선다. 아울러, 공증된 연예계 전문 기자 1명과 전문가 1명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특히, 손문선 아나운서가 진행했던 '생방송 스타뉴스'는 지난 2004년부터 2018년까지 15년간 국내 최장수 데일리 연예 뉴스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던 바 있다.

IHQ 관계자는 "무수히 쏟아지는 연예 정보와 카더라 통신에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콘텐츠이다"라며 "단순히 연예계 가십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의 핫한 소식과 가짜뉴스의 혼란 속에서 팩트를 전달하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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