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곽튜브, 홍콩 누아르 배우로 변신
김도곤 기자 2023. 3. 28. 16:57
여행 크리에이터 곽튜브(본명 곽준빈)이 홍콩 누아르 영화의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곽튜브는 27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홍콩 영화배우 스틸컷. 홍콩. 밤거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곽튜브는 홍콩의 밤거리를 배경으로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먼 곳을 응시했다. 홍콩 누아르 배우 못지 않은 카리스마를 뽐내며 여행 크리에이터계 최고의 미남임을 입증했다.
팬들은 “확실히 홍콩 배우 같다. 홍금보...”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한편 곽튜브는 김태호 PD가 제작한 ‘지구마불 세계여행’에 여행 유튜버 빠니보틀, 원지의하루와 함께 출연 중이다.
김도곤 온라인기자 kim201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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