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 母 용돈 얼마 줬길래.. 고은아 경악 “너무 많아.. 제발 상의 좀”(‘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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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가 미르의 용돈 클래스에 깜짝 놀란 반응으 보였다.
미르는 "고은아가 요즘 유튜브에 많이 안 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요즘 너무 바쁘다"라며 고은아가 집에 2주 만에 올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미르는 "엄마한테 돈 보내고 고은아가 나한테 얼마 보냈냐고 묻길래 말했더니 '야 너무 많은 거 아니야?' 하더라"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놀라니까 앞으로 제발 상의하고 보내라"라며 통 큰 선물을 한 미르를 타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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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고은아가 미르의 용돈 클래스에 깜짝 놀란 반응으 보였다.
지난 27일 유튜브 채널 ‘방가네’에는 ‘방가네에서 어떻게든 고은아를 몰아내고 싶어 하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미르는 “고은아가 요즘 유튜브에 많이 안 나온다고 이야기하는데 요즘 너무 바쁘다”라며 고은아가 집에 2주 만에 올 정도로 바쁘게 지내는 근황을 전했다.
이에 미르는 “‘고은아 없는 방가네’로 이름 바꿀까”라고 도발했고 고은아는 “나 안 나오면 안 볼 것이다. 난 내가 나오는 것만 재밌다”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고은아는 자신의 앞에서 현란하게 춤을 추는 언니를 향해 “나 없다고 내 자리 넘보고 캐릭터 뺏어가려고 아주 발악을 한다”라고 말했고 언니는 고은아가 듣지 못하게 입모양으로 “한물 간 것”이라고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미르는 고은아에게 “엄마 생일 선물은 드렸냐. 엄마가 ‘효진이는 왜 나 생일 선물 안 준대’ 하더라”라고 물었다. 고은아는 “솔직하게 말하면 원하는 게 너무 많다”라고 폭로했다.
미르는 “엄마한테 돈 보내고 고은아가 나한테 얼마 보냈냐고 묻길래 말했더니 ‘야 너무 많은 거 아니야?’ 하더라”라고 말했고, 고은아는 “놀라니까 앞으로 제발 상의하고 보내라”라며 통 큰 선물을 한 미르를 타박했다.
/hylim@osen.co.kr
[사진] 방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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