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빌리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경험, 더 큰 무대 꿈꾸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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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빌리의 이번 미니 4집의 타이틀곡 'EUNOIA (유노이아)'는 신스웨이브, 디스코, 지-펑크의 요소를 90년대 올드 스쿨 힙합 바이브로 묶어낸 얼터너티브 펑크 팝 트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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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빌리(Billlie)가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8일 오후 4시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pLay 스퀘어 2층 라이브홀에서는 빌리의 네 번째 미니 앨범 'the Billage of perception: chapter three' (더 빌리지 오브 퍼셉션: 챕터 쓰리)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날 빌리의 하람 씨는 최근 미국 텍사스에서 열린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에 참가한 것에 대해 "글로벌 음악 시장 관계자들 앞에서 응원도 받고 호응도 받으면서 무대를 했다. 오히려 저희가 기운을 받는 무대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루나 씨는 "세계적인 무대에서 6곡을 선보였다. 꿈같았던 무대였다. 더 큰 무대를 꿈꾸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 일본, 싱가포르에서 공연한 빌리는 이후에도 활발한 해외 활동을 예고했다. 빌리는 "정확하게 말씀드리긴 어렵지만 앞으로도 그런 기회가 많을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빌리의 이번 미니 4집의 타이틀곡 'EUNOIA (유노이아)'는 신스웨이브, 디스코, 지-펑크의 요소를 90년대 올드 스쿨 힙합 바이브로 묶어낸 얼터너티브 펑크 팝 트랙이다.
곡의 제목인 'EUNOIA'는 고대 수사학에서 사용된 고대 그리스어를 어원으로 한 단어로, '아름답고 소중한 생각'이라는 뜻을 갖고 있으며, 우리 모두 양면성을 가지고 있고, 진정한 자신이 되기 위해서는 그 양면성을 인정하고 포용하는 법을 깨달아야 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사진=OSEN]
YTN star 곽현수 (abroad@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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