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민희진, '보이그룹 장인'이기도…어도어 오디션 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ADOR)가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다.
민 대표는 걸그룹 '뉴진스' 신드롬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어도어는 28일 홈페이지에 '2023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 - 더 리얼 하입 보이즈 -(2023 ADOR Global Audition - The Real Hype Boys -)'를 연다고 공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오늘부터 '더 리얼 하입 보이즈' 지원자 모집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민희진 대표가 이끄는 어도어(ADOR)가 새로운 보이그룹 멤버를 찾는다. 민 대표는 걸그룹 '뉴진스' 신드롬을 만들어낸 주인공이다.
어도어는 28일 홈페이지에 '2023 어도어 글로벌 오디션 - 더 리얼 하입 보이즈 -(2023 ADOR Global Audition - The Real Hype Boys -)'를 연다고 공지했다.
오디션 모집 대상은 2004~2012년생 남자다. 지원자는 개인 또는 팀으로 참여할 수 있다. 이날부터 4월13일까지 1차 온라인 접수를 받는다. 이번 오디션은 특별히 기존 지원 분야를 탈피했다. 노래나 춤뿐만 아닌 어떠한 재능이라도 뽐내면 된다고 어도어 측은 설명했다.
1차 합격자에 한해 2차 대면 오디션이 진행된다. 대면 오디션은 국내 12개 도시(서울, 대구, 창원, 광주, 전주, 부산, 울산, 춘천, 원주, 제주, 대전, 청주)와 해외 7개국(일본, 태국, 베트남,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14개 도시에서 치러진다.
뉴진스 제작에 앞서 SM엔터테인먼트에서 '걸그룹의 정석'이라 통하는 '소녀시대' 콘셉트 기획을 비롯 특별한 개성을 자랑하는 'f(x)'·'레드벨벳' 등에 독특한 시각적 이미지를 부여한 민 대표는 걸그룹의 장인으로 통한다. 그런데 보이그룹 콘셉트 기획에도 일가견이 있다. '샤이니'를 통해 '컨셉티브'라는 개념, '엑소'의 심벌과 세계관 구현 프로젝트도 주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흡연 논란' 옥주현, 이번엔 목에 장침 꽂아 "흔치 않은 일"
- '강남역 여친 살해' 의대생 사형 구형…유족, 무릎 꿇고 엄벌 탄원(종합)
- [단독]'화천 토막 살인' 軍 장교, 살인 후 피해자인척 보이스톡…미귀가 신고 취소 시도
- 죄수복 입은 김정은 철창 안에…스위스에 걸린 광고
- 한지일,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연봉 7000만원' 전공의 수련수당…필수의료 유입 실효성 의문
- 축구 경기중 날아온 '돼지머리'…발로 찼다가 부러질 뻔(영상)
- 추성훈 "사람 안 믿는다"…왜?
- 나나, 상의 탈의 후 전신타투 제거…고통에 몸부림
- 장가현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 간섭…신음소리도 물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