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틈`, 누적 방문자 100만명 돌파

김나인 2023. 3. 28.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로,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틈에서 진행된 프라이빗 파티에서 쇼호스트 이한경(왼쪽부터), 배우 김혜윤, 개그맨 김재우가 유쓰 틈 고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LG유플러스 제공

LG유플러스는 MZ세대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이하 틈)' 누적 방문자 수가 100만명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틈은 LG유플러스가 지난 2020년 9월 서울 강남대로에 문을 연 복합문화공간이자 소통커뮤니티로, 지상 6층, 지하 1층 건물 곳곳에 다양한 전시와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1년부터 틈에서 총 40여개의 팝업이 열리는 동안 방문객은 10~30대가 73%를 차지했으며, 일평균 약 5600명이 찾았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팝업스토어는 레고 90주년 팝업(약 8만5000명)과 한국관광공사 트래블 마켓(약 5만9000명) 순으로 나타났다.

LG유플러스는 이번 누적 방문자 수 100만 돌파를 기념해 고객 40여명을 초청해 '유쓰 프라이빗 파티'를 개최했다. 개그맨 김재우, 배우 김혜윤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파티는 전날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라이브방송으로도 중계됐다.

김다림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은 "틈은 앞으로도 더 많은 MZ세대의 사랑을 받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나인기자 silkni@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