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X성시경X‘마녀사냥’→넷플릭스 등에 업고 문제작 만들까?

김영재 2023. 3. 28.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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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다시 한번 '성(性)'으로 뭉친다.

3월 28일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신동엽은 넷플릭스에서 성인 버전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 가운데 YTN스타는 신동엽뿐만 아니라 성시경도 이번 예능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JTBC '마녀사냥'을 시작으로 올리브 '오늘 뭐 먹지?', 채널S '신과 함께'까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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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개그맨 신동엽과 가수 성시경이 다시 한번 '성(性)'으로 뭉친다.

3월 28일 비즈니스포스트에 따르면 신동엽은 넷플릭스에서 성인 버전 토크쇼를 진행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20~30분 정도의 길이로 만들어지는데, 이는 넷플릭스 한국 예능 중 최초의 시도다.

지난 1월 신동엽은 촬영차 일본을 방문했다. 여러 사업자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고 알려졌다.

특히 이번 '일본 편'을 시작으로 시즌제 방송이 제작될 예정으로, 다음 촬영지는 대만이다.

이 가운데 YTN스타는 신동엽뿐만 아니라 성시경도 이번 예능에 합류한다고 보도했다. 앞서 신동엽과 성시경은 JTBC '마녀사냥'을 시작으로 올리브 '오늘 뭐 먹지?', 채널S '신과 함께'까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환상의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바.

두 사람의 합류는 '마녀사냥'을 제작한 정효민 PD의 공이 컸다. 스튜디오모닥을 설립한 정효민 PD 사단이 연출을 맡는다. 성인 토크쇼를 지향하는 만큼 '마녀사냥' 연출자와 출연진이 또 어떤 성 담론을 방송으로 풀어낼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뉴스엔 DB)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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