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성시, 고향기부제 답례품으로 ‘공공텃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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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2235평)와 공도읍 용두리(7628㎡·2307평)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3평)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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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성시(시장 김보라)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도시농업공동체 공공텃밭을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으로 제공하기로 했다(사진).
시는 도심 속 전원생활을 꿈꾸는 출향민 등을 위해 보개면 복평리 안성맞춤랜드(7388㎡·2235평)와 공도읍 용두리(7628㎡·2307평) 2개의 텃밭 분양권 40구좌(각 20구좌)를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텃밭 분양권을 답례품으로 선택하면 1인당 10㎡(3평) 크기의 텃밭이 분양되며 분양비는 3만원이다. 이 답례품은 한시적으로 4월22일 텃밭 개장식까지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고향사랑기부금으로 10만원을 기부하면 3만원의 포인트로 인기가 높은 공공텃밭을 추첨 없이 분양받을 수 있다”며 “안성시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시고 답례품으로 주말농장을 운영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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