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리포트] '학식' 찾은 여당…청년 소통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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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희대 학생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시작한 '1천 원 아침밥'을 먹으며 대학생들 이야기를 듣겠다는 취지입니다.
학생들은 1시간 남짓 식사에서 당정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장예찬/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지난 24일) : 젊은 근로자들의 불만이나 불안은 계속될 겁니다. 그때마다 편하게 언제든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 먹을 수 있는 친구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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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 국민의힘 지도부가 경희대 학생식당을 찾았습니다.
정부 지원으로 시작한 '1천 원 아침밥'을 먹으며 대학생들 이야기를 듣겠다는 취지입니다.
[김기현/국민의힘 대표 : 식사하는 문제만큼은 한창 젊은이들에게 국가가 책임지는 방식으로 앞으로 계속 확대해 나가야 되는 거 아닌가 해서….]
학생들은 1시간 남짓 식사에서 당정의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습니다.
[조현이/경희대 학생 : 모두가 어려운 취업길이다 보니까, 공모전도 10개씩 나가야 되는 상황에 놓여 있어요. 비용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더 깊이 공감해주시고….]
[이도윤/경희대 학생 : 자기가 가질 수 있는 직업에 연결할 수 있는 실제적인 체험이라든가 그런 사업을 좀 더 확대해 나간다면 학생들에게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출범 20여 일째, 여당 지도부가 청년 세대를 찾은 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24일에는 대통령실, 고용노동부와 함께 치킨집에서 청년들과 만나기도 했습니다.
[장예찬/국민의힘 청년최고위원 (지난 24일) : 젊은 근로자들의 불만이나 불안은 계속될 겁니다. 그때마다 편하게 언제든 만나서 커피 마시고 밥 먹을 수 있는 친구 사이가 되고 싶습니다.]
강제동원 해법과 노동시간제 개편 논란 등을 거치며 특히 하락세를 보이는 2030 표심 구애에 나선 건데, 30%대에 갇힌 지지율을 끌어올리기엔 역부족이라는 분석이 나옵니다.
김재원 수석최고위원의 5.18 민주화운동 폄훼 발언 논란 등 당내 악재도 끊이지 않는 상황, 김기현 대표는 정책 입안 과정에서 청년들이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겠다면서 여당답게 미래 희망을 만들어나가면 다양한 계층 지지율이 다 높아질 거라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SBS 안희재입니다.
( 취재 : 안희재 / 영상취재 : 조춘동·이찬수 / 영상편집 : 이승희 / 제작 : D뉴스플랫폼부 )
안희재 기자an.heeja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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