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키치 트리플더블…NBA 덴버, 필라델피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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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6대 111로 물리쳤습니다.
이 경기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뽑히는 요키치와 엠비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엠비드가 휴식 차원에서 빠지며 다소 김이 빠졌습니다.
남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10.75개씩 도움을 올리면 시즌 평균 기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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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라 요키치가 올 시즌 29번째 트리플 더블을 작성한 미국프로농구(NBA) 덴버 너기츠가 에이스 조엘 엠비드가 빠진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를 꺾고 서부 지구 선두를 질주했습니다.
덴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볼 아레나에서 열린 NBA 정규리그 홈경기에서 필라델피아를 116대 111로 물리쳤습니다.
4연승을 달린 덴버(51승 24패)는 서부 2위 멤피스 그리즐리스(47승 27패)와 격차를 3경기 반으로 벌리며 선두 굳히기에 들어갔습니다.
이 경기는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뽑히는 요키치와 엠비드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았지만, 엠비드가 휴식 차원에서 빠지며 다소 김이 빠졌습니다.
요키치는 이번 시즌 67경기에 출전해, 평균 24.9점 11.9리바운드 9.9어시스트를 기록 중입니다.
남은 정규리그 8경기에서 10.75개씩 도움을 올리면 시즌 평균 기록으로 트리플 더블을 달성합니다.
엠비드는 오늘도 25점에 17리바운드, 12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앞장섰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이정찬 기자jayce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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