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의류학과 출신 미란이 “옷에 관심 많아, 브랜드 욕심도”(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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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미란이가 파리 패션위크 비하인드를 밝혔다.
최근 다녀온 파리 패션위크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너무 추웠다. 야외였고 벤에서 내리면 모든 기자, 포토그래퍼 분들이 가장 튄 사람이 누굴지 찾는다. 가장 튀는 사람이 주목을 많이 받는다. 파리에 있는 분들은 목도리 두르고 있는 날씨였는데 패션위크에 있는 분들은 실오라기만 입고 있었다. 저는 재킷을 내려 입는 게 포인트였다. 사진도 다 찍었으니 올려 입을까 했는데 옆에 어떤 분 등이 다 파인 거다. 그래서 저도 안 올렸다. 날씨 때문에 되게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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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래퍼 미란이가 파리 패션위크 비하인드를 밝혔다.
3월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특선 라이브'에는 가수 환희, 가호, 미란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화여대 의류학과 출신 미란이는 "의류학과를 나오기도 했고 옷에 관심이 많다"며 "본인 브랜드를 낼 생각도 있나"라는 질문에 "욕심이 있다. 이번에 MD 상품을 손수 기획하고 어떤 재질로 할지 회의하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더라"고 말했다.
최근 다녀온 파리 패션위크에 대해서는 "생각보다 너무 추웠다. 야외였고 벤에서 내리면 모든 기자, 포토그래퍼 분들이 가장 튄 사람이 누굴지 찾는다. 가장 튀는 사람이 주목을 많이 받는다. 파리에 있는 분들은 목도리 두르고 있는 날씨였는데 패션위크에 있는 분들은 실오라기만 입고 있었다. 저는 재킷을 내려 입는 게 포인트였다. 사진도 다 찍었으니 올려 입을까 했는데 옆에 어떤 분 등이 다 파인 거다. 그래서 저도 안 올렸다. 날씨 때문에 되게 힘들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는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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