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가짜뉴스 이제 그만…"팩트를 전달하는 콘텐츠", '투머치토커' 론칭

2023. 3. 28.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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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IHQ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를 론칭한다.

28일 IHQ는 '투머치토커' 첫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와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바바요(babayo)'에 오는 31일 오후 1시 라이브 송출한다고 밝혔다.

'투머치토커'는 한때 모든 방송가에 존재했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을 표방한다. 특히 '투머치토커'는 방송가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상황 속 판치는 가짜 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진행은 과거 IHQ에서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했던 손문선 아나운서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전직 연예부 기자 황영진이 나선다. 아울러 공증된 연예계 전문 기자 1명과 전문가 1명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투머치토커'는 '위클리 연예talk', '연예人터뷰', '내가 찜한 콘텐츠', '스타 TMI', '급상승 HOT토픽'으로 구성된다.

IHQ 관계자는 "무수히 쏟아지는 연예 정보와 카더라 통신에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콘텐츠이다"라며 "단순히 연예계 가십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의 핫한 소식과 가짜 뉴스의 혼란 속에서 팩트를 전달하는 콘텐츠"라고 전했다.

[IHQ '투머치토커'. 사진 = IHQ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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