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니제이 "곧 헤어져야 하는 울 자기…쫌만 더 잘 부탁해"
2023. 3. 28. 15:57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댄서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5)가 자신의 스포츠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허니제이는 "곧 헤어져야 하는 울 자기 품 안에서"라며 "(차 애칭을 '자기'로 지어 놓고 진짜 자기 생겨서 몇 번 못 불러줌..)"이라고 글을 전했다. 이어 허니제이는 "헤어지는 그날까지 쫌만 더 잘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배 위에 손을 올린 허니제이가 빨간 스포츠카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허니제이는 화려한 스포츠카 안에서 노란색 원피스 입고 힙한 분위를 자아냈다.
특히 자신의 스포츠카에게 자기라는 애칭을 지어준 허니제이의 센스에 이목이 집중된다.
허니제이는 지난해 11월 한 살 연하의 패션업계 종사자 정담(34)과 결혼했다. 허니제이는 결혼 발표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함께 알려 화제를 모았다. 출산을 앞둔 아이의 태명은 러브다.
[스포츠카에 앉은 댄서 허니제이. 사진 = 허니제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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