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사랑스러운 매력에 빠진 배다해♥이장원, 이상순은 어디에?

이하나 2023. 3. 28.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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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효리가 오랜 우정을 인증했다.

여기에 배다해의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도 두 사람의 옆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 2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은 반려묘 3마리를 소개하며 "준팔이는 '동물농장'을 통해서 입양했다. 그 전부터 키우던 아르, 나타샤는 이효리가 구조를 해서 다른 분이 임시 보호하다가 배다해가 두 마리를 같이 입양했다"라며 두 사람이 10년 동안 봉사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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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뮤지컬배우 배다해와 가수 이효리가 오랜 우정을 인증했다.

배다해는 3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는 언제나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다해와 이효리는 서로에게 등을 기댄 채 앉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배다해와 카리스마 넘치는 이효리의 상반된 매력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뤘다.

여기에 배다해의 남편인 페퍼톤스 이장원도 두 사람의 옆에 앉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지난달 이효리가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장원과는 한솥밥 식구가 됐다.

배다해와 이효리는 10년 넘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월 1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 이장원은 반려묘 3마리를 소개하며 “준팔이는 ‘동물농장’을 통해서 입양했다. 그 전부터 키우던 아르, 나타샤는 이효리가 구조를 해서 다른 분이 임시 보호하다가 배다해가 두 마리를 같이 입양했다”라며 두 사람이 10년 동안 봉사도 함께 했다고 전했다.

배다해는 지난해 11월 15일 페퍼톤스 멤버 이장원과 결혼했다.

(사진=배다해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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