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간 혐의 취하’ 그린우드, 맨유에서 다시 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슨 그린우드는 다시 뛸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는 스폰서와 여성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뛸 수 있다"고 보도했다.
그린우드는 여전히 맨유 소속 선수고 구단으로부터 주급 7만 파운드(1억 1,000만 원)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다수 구단들이 그린우드의 임대 제안을 거부한 것이 맨유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메이슨 그린우드는 다시 뛸 수 있을까.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메이슨 그린우드는 스폰서와 여성팀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다시 뛸 수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의 유망주였던 그린우드는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강간한 혐의로 모든 커리어를 망쳤다. 그렇게 그린우드는 한 순간의 실수로 사라진 선수가 되는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그린우드의 혐의가 모두 취하되며 반전이 시작됐다.
그리고 이제 그린우드는 맨유 복귀와 연결되고 있다. 그린우드는 여전히 맨유 소속 선수고 구단으로부터 주급 7만 파운드(1억 1,000만 원)도 받고 있다. 처음에는 해외 구단들로 임대가 유력했지만 거절하면서 맨유 복귀 카드가 다시 등장했다.
이 매체는 다수 구단들이 그린우드의 임대 제안을 거부한 것이 맨유 복귀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고 전망했다.
여전히 맨유 내부에서는 그린우드를 활용할 것인지 아니면 그를 처분할 것인지 다양한 의견이 나오고 있다. 그린우드는 2025년까지 맨유와 계약이 돼 있다. 맨유 내부 조사가 끝날 때까지 그린우드는 경기에 뛰지 않을 예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취재문의 sportal@sportalkorea.co.kr |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맨유-첼시를 거절해? “브라이튼이 성장하기 더 좋아”
- “바르사 제의 받았고, 가고 싶었지만…” 월드컵 스타 이적 불발 비화
- 전 맨시티 선수 2명, 투헬 온 이후 달라질 운명
- 토트넘 탈락... “나겔스만 레알 감독 유력”
- 토트넘 실수, ‘모리뉴보다 잘한 역대 2위 감독 잘랐다’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