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머치토커', 판치는 연예계 가짜뉴스 잡는다…"팩트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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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Q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를 론칭한다.
'투머치토커'는 한 때 모든 방송가에 존재했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 그 이상을 표방한다.
특히, 방송가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상황 속 '투머치토커'는 판치는 가짜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투머치토커'는 △위클리 연예talk △연예人터뷰 △내가 찜한 콘텐츠 △스타 TMI △ 급상승 HOT토픽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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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IHQ가 연예 정보 프로그램 '투머치토커'를 론칭한다.
28일 IHQ는 "31일 오후 1시 '투머치토커' 첫 방송을 공식 유튜브 채널 '바바요'와 OTT 바바요(babayo)에 라이브 송출한다"고 밝혔다.
'투머치토커'는 한 때 모든 방송가에 존재했던 연예 정보 프로그램 그 이상을 표방한다. 특히, 방송가에서 연예 정보 프로그램들이 사라진 상황 속 '투머치토커'는 판치는 가짜뉴스를 걸러내기 위해 제작됐다.
진행은 과거 IHQ에서 '생방송 스타뉴스'를 진행했던 손문선 아나운서와 SBS 공채 개그맨 출신의 전직 연예부 기자 황영진이 나선다. 아울러, 공증된 연예계 전문 기자 1명과 전문가 1명이 게스트로 함께한다.
'투머치토커'는 △위클리 연예talk △연예人터뷰 △내가 찜한 콘텐츠 △스타 TMI △ 급상승 HOT토픽으로 구성된다. '위클리 연예talk'은 한 주 사건 사고를 짚어보는 코너다. '연예人터뷰'를 통해서는 근황이 궁금했던 추억의 스타들의 이야기가 전해진다.
'내가 찜한 콘텐츠'는 신작 영화 혹은 드라마를 선정, 줄거리와 감상 등을 리뷰하는 코너다. 공증된 연예계 전문가들이 함께하는 만큼 비평도 담길 예정이다.
'스타 TMI'는 스타들의 뷰티, 패션, 건강, 재테크 비결을 알아보는 코너다. '급상승 핫토픽'을 통해서는 SNS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연예 토픽을 짚어본다.
IHQ 관계자는 "무수히 쏟아지는 연예 정보와 카더라 통신에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해줄 콘텐츠"라며 "단순히 연예계 가십만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한 주간의 핫한 소식과 가짜뉴스의 혼란 속에서 팩트를 전달하는 콘텐츠"라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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