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홍보대사 위촉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모델 출신 배우 배정남이 선정됐다.

강남무비페스티벌 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9일 열릴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 홍보대사로 배정남을 위촉했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영웅’에서 주연 조도선 역을 맡은 배정남은 배우로서 다채로운 연기와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영화를 대하는 진중함과 예능과 드라마등 장르를 넘나드는 대중성을 가진 배정남이 이번 강남무비페스티벌 홍보대사에 적합하다고 평가했다. 

강남무비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에이치엘컴퍼니와 찬엔터테인먼트가 주관하는 ‘제1회 강남무비페스티벌’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서울 강남 코엑스 동측광장에서 진행된다.

이 행사는 기존의 형식적인 관찰형 영화 축제와 다르게, 영화상영 및 GV행사, 영화이벤트, 영화 시상식과 영화음악 페스티벌, 예술 전시, 영화 의상∙분장 체험 부스 등이 운영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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