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정윤, 셀프 메이크업 후 “가난한 줄 알겠다” 걱정..♥김승현 “한 푼이라도 아껴야”

박아람 2023. 3. 2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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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검소한 일상을 밝혔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촬영을 나가는 김승현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줬다.

장정윤은 "다들 샵을 다니는데 왜 샵을 안 다니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그것도 다 돈이다"라며 메이크업을 샵에서 안 받는 이유를 말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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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승현, 방송작가 장정윤 부부가 검소한 일상을 밝혔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김승현가족'에는 '인간 장정윤... 내조를 포기하고 싶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장정윤은 촬영을 나가는 김승현에게 직접 메이크업을 해줬다.

장정윤은 "다들 샵을 다니는데 왜 샵을 안 다니냐"고 물었고 김승현은 "그것도 다 돈이다"라며 메이크업을 샵에서 안 받는 이유를 말했다.

장정윤은 "사람들이 우리 가난한 줄 알겠다. 먹고 살만하지 않나. 왜 그러냐. 해명 좀 해달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김승현은 "한 푼이라도 아껴서 살아야 한다. 그 돈 아끼면 다른 것을 할 수 있다"며 "저희는 가난하게 사는 게 아니라 아껴서 사는 거다"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승현과 장정윤은 지난 2020년 결혼했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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