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갓세븐 스타디움 공연 코로나로 취소…멤버들과 꼭 하고파"

공미나 기자 2023. 3. 28.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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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코로나로 인해 예정됐던 스타디움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뱀뱀은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 스위트'(Sour & Sweet) 쇼케이스에서 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데뷔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꿈 하나를 이룬 상태다. 갓세븐 멤버들과 활동하며 1위도 해보고, 원했던 상도 받고, 월드투어도 해봤다. 목표 중 이룬 게 많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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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뱀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공미나 기자] 그룹 갓세븐 멤버 뱀뱀이 코로나로 인해 예정됐던 스타디움 공연이 취소돼 아쉬움이 남는다고 털어놨다.

뱀뱀은 28일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열린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 스위트'(Sour & Sweet) 쇼케이스에서 꿈에 대한 질문을 받고 "데뷔하는 것만으로도 이미 꿈 하나를 이룬 상태다. 갓세븐 멤버들과 활동하며 1위도 해보고, 원했던 상도 받고, 월드투어도 해봤다. 목표 중 이룬 게 많았다"고 답했다.

그러나 뱀뱀은 아직 스타디움 공연이라는 꿈이 남아있다고 밝혔다. 그는 "전 소속사 계약이 끝나기 전에 갓세븐 월드투어가 끝나지 않은 상태였다. 그런데 코로나 때문에 일부 지역이 취소됐다. 스타디움 공연도 하나 있었는데, 그건 아직도 미련이 남는다. 꼭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상황이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단체로 우리가 원했던 스타디움 공연을 할 수 있으면 너무 좋을 것 같다. 그런데 일부 멤버가 군대를 가있어서, 그 사이에 몇 명끼리라도 이룰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다"고 바랐다.

뱀뱀은 이날 오후 6시 첫 솔로 정규앨범 '사워 & 스위트'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타이틀곡 사워 & 스위트'를 비롯해 '피더'(Feather), '테이크 잇 이지'(Take It Easy), '고스트'(GHOST), '춤 (Let's Dance)', '어바웃 유'(about YOU), '타이피 토'(TIPPY TOE), '윙스'(Wings)까지 총 8곡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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