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산나이스,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로 업무 생산성 200% 향상

송혜영 2023. 3. 28. 15: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일즈포스는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복산나이스가 디지털 기반의 영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산나이스는 △고객 데이터 통합 및 싱글뷰 구현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데이터 기반의 영업 기회 및 결과 도출 △잠재위기 포착 및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주된 효과로 꼽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복산나이스 세일포스 활용 UI

세일즈포스는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 복산나이스가 디지털 기반의 영업 플랫폼 구축을 위해 세일즈포스 세일즈 클라우드를 도입했다고 28일 밝혔다.

복산나이스는 1952년 설립 후 안전한 의약품 운반을 위한 연구와 투자를 하는 의약품 유통 전문기업이다. 복산나이스가 도입한 솔루션은 세일즈포스 커스터머 360 제품군 중 영업 활동 전반에 걸쳐 데이터 기반의 의사결정과 과학적인 영업활동을 지원하는 세일즈 클라우드다.

복산나이스는 부서간 데이터 사일로 현상과 고객문의·요청에 대응하기 위해 복잡한 소통 과정과 프로세스를 거쳐야 했다.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디지털 영업 플랫폼을 구축하면서 고객관계관리 역량과 임직원들의 업무 경험을 동시에 높였다고 설명했다. 복산나이스는 동시간 직원 1인당 처리할 수 있는 고객 문의량은 기존 대비 200% 증가했다고 밝혔다.

복산나이스는 △고객 데이터 통합 및 싱글뷰 구현 △업무 프로세스 효율화 △데이터 기반의 영업 기회 및 결과 도출 △잠재위기 포착 및 대응 역량 강화 등을 세일즈 클라우드 도입 이후 주된 효과로 꼽았다.

기존에 산재된 재고 상황, 거래처 특이사항, ERP 데이터, 콜센터 문의 기록 등을 세일즈포스 플랫폼에서 통합 및 관리해 외부고객과 임직원 간 업무 프로세스에 가시성을 확보했다고 전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