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훈, 봄 햇살 같은 훈훈한 미소‥부잣집 도련님 비주얼

[뉴스엔 이하나 기자]

가수 안성훈이 훈훈한 비주얼을 공개했다.

안성훈은 지난 3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웃는 얼굴, 엄지를 들고 있는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안성훈은 촬영장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으며 엄지를 들고 있다. 깔끔한 셔츠와 조끼로 댄디한 매력을 뽐낸 안성훈은 갈수록 물오르는 외모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게시물을 본 재하는 “부잣집 도련님?”이라고 댓글을 달았고, 누리꾼들은 “얼굴 소멸 직전이에요”, “앞으로 꽃길만 걸으세요”, “예쁨, 멋짐, 잘생김도 최고입니다” 등 반응을 보였다.

안성훈은 지난 3월 16일 종영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쟁쟁한 경쟁자들을 제치고 최종 진(眞)의 자리에 올랐다.

이후 안성훈은 “경연하는 동안은 물론이고 끝난 지금도 많은 사랑과 관심을 주신 덕분에 하루하루 꿈같은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라며 “앞으로 저 안성훈을 포함해 저희 TOP7 멤버들은 여러분이 주신 사랑에 노래로 보답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사진=안성훈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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