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원♥배다해, 이효리 만나 “언제나 사랑스러움 그 자체”

황효이 기자 2023. 3.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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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페퍼톤스 이장원-뮤지컬 배우 배다해-가수 이효리. 배다해 SNS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가수 이효리를 만나 애정을 드러냈다.

이다해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언니는 언제나, 사랑스러움 그 자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다해와 이효리가 식사 자리에서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다해의 남편 페퍼톤스 이장원도 등장해 눈길을 끈다.

배다해와 이효리는 약 10년 전부터 유기견 봉사를 함께 하며 특별한 인연을 맺어 오고 있다. 이에 한 누리꾼은 “버려진 반려동물들에게 ‘천사’와 다름없는 두 분의 만남이라니!”라며 둘을 응원했다.

한편 배다해는 지난 2021년 11월 페퍼톤스 이장원과 결혼했다. 현재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 2’에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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