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널디, 디즈니 ‘101마리 달마시안’ 협업 컬렉션

정정욱 기자 2023. 3. 28. 14: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이피알 패션 브랜드 널디가 디즈니 '101마리 달마시안'과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메인 악역 크루엘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101마리 달마시안 아트워크를 활용한 7종의 그래픽 티셔츠와 2종의 크롭 티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 패션 브랜드 널디가 디즈니 ‘101마리 달마시안’과 협업한 컬렉션을 선보였다.

테마는 ‘널디로서의 자세’다. 101마리 달마시안의 메인 악역 크루엘라에게서 영감을 받았다. 항상 당당한 태도와 자신감을 표출하는 여성 캐릭터 크루엘라의 모습을 널디의 시선을 따라 비즈니스 우먼으로 재해석했다. 101마리 달마시안 아트워크를 활용한 7종의 그래픽 티셔츠와 2종의 크롭 티셔츠 등으로 구성했다.

회사 측은 “이번 디즈니와의 협업을 통해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콘셉트를 선보이며 고객층을 다변화하는 것이 목표”라며 “브랜드 경쟁력이 기존 성공 공식에 의존하지 않는 꾸준한 변화에서 온다고 보고 기존 디자인의 혁신과 여러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계획”이라고 했다.

한편 에이피알의 향수 브랜드 포맨트는 ‘시그니처 퍼퓸 코튼 메모리 벚꽃 에디션’을 내놓았다. 독보적인 봄 향수로 각인되기 위해 향수 장인이 터치한 차별화 향을 사용했다. 플로럴 머스크 향을 베이스로 한 기본 코튼 메모리 향에, 체리 블라썸 노트를 활용해 봄의 산뜻함을 더한 새로운 코튼 메모리 향이 특징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