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고은인데 호텔 로비에서 잠을? 업어가도 모르겠네!

이정혁 2023. 3. 28.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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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피곤하면 호텔 로비에서 잠을 잘까.

톱스타 김고은이 홈리스처럼 호텔 로비에서 조각잠을 자는 모습이 화제다.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잠이 든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배우 김고은이 28일 개인계정에 올린 사진에는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호텔 로비 소파에서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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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얼마나 피곤하면 호텔 로비에서 잠을 잘까.

톱스타 김고은이 홈리스처럼 호텔 로비에서 조각잠을 자는 모습이 화제다. 업어가도 모를 정도로 푹 잠이 든 모습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배우 김고은이 28일 개인계정에 올린 사진에는 촬영 중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 호텔 로비 소파에서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자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배우 이민정은 "헐 어제? 오늘??"이라고 걱정을 드러냈고, 김고은은 "오늘 아침이요"라고 쿨하게 답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해 제1회 청룡영화상 시리즈 어워즈 여우주연상을 받으며, 최고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영화 '파묘'를 차기작으로 준비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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