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정다은 아나운서, KBS 퇴사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 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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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은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KBS를 떠나게 돼서 소식 전해드린다"며 퇴사를 알렸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곳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으로서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 잊지 않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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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KBS를 떠난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SNS를 통해 "이번주를 마지막으로 KBS를 떠나게 돼서 소식 전해드린다"며 퇴사를 알렸다.
그는 "모든 처음을 함께 한 일터와, 어설프고 부족한 저를 보듬어주고 아껴준 동료들을 떠나려니 아쉽고 두려운 마음이 앞서는 게 많다"면서 "그럼에도 날로 새로워지는 미디어 환경을 보며 저또한 다시 한번 변화해보고, 새로운 마음으로 도전해보고 싶은 생각에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15년차 아나운서, 41의 워킹맘으로 살면서 그간 차마 던져보지 못했던 질문도 던져보고, 시도도 해볼 계획이다. 어느곳에서 다시 만나든 조금 더 저답고, 조금 더 새로웠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그는 "이곳에서 아나운서 정다은으로서 받았던 과분한 사랑과 응원 잊지 않겠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세요"라고 전했다.
한편, 정다은은 2008년 KBS 3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이후 '2TV 저녁 생생정보', 'KBS 8 뉴스타임' '드라맛집 오마주' 등에서 활약했다. KBS 아나운서 출신 조우종(47)과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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