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노량진 수산시장 깜짝 방문...숨길수 없는 톱스타 아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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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게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네티즌들은 "수산물 시장이 무슨 명품 백화점 같다" "수산물 시장에서 이렇게 멋져도 되냐" "수산물 시장 런웨이" 등 반응을 보이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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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배우 김혜수가 서울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했다.
지난 26일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시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의 김혜수는 노량진 수산물도매시장을 방문해 수산물 가게를 구경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보냈다.
이날 김혜수는 청재킷에 카고바지의 편안한 차림이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숨길 수 없는 아우라가 드러난다. 수산 시장 통로를 걸어가는 뒷모습은 마치 런웨이가 된 듯한 착각이 들게 할 정도이다. 이어 카페에 앉아 휴식을 취하는 모습과, 주차장에서 걷는 모습 등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수산물 시장이 무슨 명품 백화점 같다" "수산물 시장에서 이렇게 멋져도 되냐" "수산물 시장 런웨이" 등 반응을 보이며 칭찬했다. 또 "언니 기럭지 무슨 일" "언니 미모는 따라올 사람이 없다""질투도 못 할 만큼 아름답다" 등 김혜수의 미모에 감탄했다.
김혜수는 올여름 개봉하는 영화 '밀수'에 해녀 조춘자 역으로 출연한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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