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연, 정우성X이정재와 인연 이어갈까 “재계약 긍정 논의 중”(공식)

임지연 재계약 사진=DB

배우 임지연이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8일 오후 MBN스타에 “임지연과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임지연은 지난 2020년 5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설립한 종합 매니지먼트 회사 아티스트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해 소속 배우로 활동 중이다.

그는 최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기상캐스터이자 문동은(송혜교 분)의 학폭 가해자 박연진으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tvN 새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과 SBS 새 드라마 ‘국민사형투표’에 출연하며 차기작을 확정지었다.

그런 가운데 ‘열일’ 행보를 이어가는 ‘대세’ 임지연이 아티스트컴퍼니와 재계약을 체결할지에 많은 관심이 집중됐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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