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진이 질투하겠네...김히어라·차주영, 러블리 본체 "찔러서 미안"

정안지 2023. 3. 28.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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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히어라와 차주영이 러블리 매력을 선보였다.

김히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아 찔러서 미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김히어라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각각 이사라와 최혜정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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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김히어라와 차주영이 러블리 매력을 선보였다.

김히어라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혜정아 찔러서 미안"이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촬영을 위해 준비 중인 김히어라와 차주영의 모습이 담겨있다. 극중 각각 이사라와 최혜정 역할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인 두 사람. 카메라 밖 모습은 러블리 그 자체였다.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 등 애교 가득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더 글로리'는 유년 시절 폭력으로 영혼까지 부서진 한 여자가 온 생을 걸어 치밀하게 준비한 처절한 복수와 그 소용돌이에 빠져드는 이들의 이야기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지난 10일 파트2가 공개된 가운데 대한민국 넷플릭스 TOP10 1위는 물론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공개 사흘만에 넷플릭스 TV 프로그램 부문 전 세계 1위에 올랐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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