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예쁜 ‘42세’ 한지민...한효주도 인정한 꽃미모

김영재 2023. 3. 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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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지민이 봄날을 만끽했다.

한지민은 지난 3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개나리와 벚꽃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잘 어울리는 한지민을 향해 배우 한효주는 하트 기호를 댓글로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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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영재 기자]

배우 한지민이 봄날을 만끽했다.

한지민은 지난 3월 25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봄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한지민은 개나리와 벚꽃 등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네이비 재킷에 와이드 팬츠를 곁들인 한지민은 나이가 무색한 '힙'한 패션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화장기 없는 얼굴도 잘 어울리는 한지민을 향해 배우 한효주는 하트 기호를 댓글로 남겼다.

이 밖에 한 누리꾼은 "봄처럼 지민님도 예쁘다"는 댓글로 그를 칭찬했다.

한지민은 최근 JTBC '힙하게(가제)' 촬영을 마쳤다.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을 발휘하는 수의사 역을 맡았다.(사진=한지민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영재 march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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