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사외이사 정원 6명 '유지'…김명철·고윤성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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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033780)가 사외이사 정원을 기존 6명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안다자산운용 측이 사외이사를 8명으로 증원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그러나 KT&G 측은 사외이사를 기존 6명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KT&G 측은 사외이사를 6명으로 유지하되 임기가 만료되는 김명철·고윤성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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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이상학 한지명 기자 = KT&G(033780)가 사외이사 정원을 기존 6명으로 유지하기로 했다. 안다자산운용 측이 사외이사를 8명으로 증원할 것을 요구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KT&G는 28일 대전 인재개발원에서 주주총회를 열고 '사외이사 현원 6명 유지의 건'을 의결했다.
안다운용은 주주총회에 앞서 사외이사 정원을 8명으로 늘릴 것을 요구하면서 판사 출신인 이수형 지배구조·노동 전문 변호사와 김도린 전 루이비통코리아 전무, 박재환 중앙대 교수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플래쉬라이트캐피탈 파트너스(FCP)는 차석용 전 LG생활건강 대표이사와 황우진 전 푸르덴셜생명보험 대표이사를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그러나 KT&G 측은 사외이사를 기존 6명으로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KT&G 측은 사외이사를 6명으로 유지하되 임기가 만료되는 김명철·고윤성 사외이사를 재선임하는 안건을 상정했다.
투표 결과 사외이사를 6명으로 유지하면서 김명철·고윤성 사외이사가 재선임되는 것으로 결정됐다.
한편 KT&G는 이날 주주총회에서 '현금배당 주당 5000원'안도 의결했다. 주당 5000원 배당안은 KT&G 이사회가 제출한 안이다. 안다자산운용은 주당 7867원, FCP는 주당 1만원의 배당금을 각각 요구했지만 모두 부결됐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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