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A, 올해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 양성 교육` 전년비 2배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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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쉴드)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KISA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K-쉴드' 교육과정은 기존에 이원화됐던 산업보안 과정과 최정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합,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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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한국인터넷진흥원)는 정보보호 분야 재직자 직무전문성 향상을 위한 2023년 '최정예 정보보호 전문인력(K-쉴드) 양성 교육'을 오는 4월 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KISA가 고용노동부 지원을 받아 한국산업인력공단과 함께 운영하는 이번 'K-쉴드' 교육과정은 기존에 이원화됐던 산업보안 과정과 최정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통합, 교육과정 연계와 함께 교육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KISA는 정부 '사이버보안 10만 인재 양성 방안'을 이행하기 위해 기존 24개 과정을 52개 과정으로 확대하고, 초급(K-쉴드 스타트)부터 최고급(K-쉴드 프로+) 과정까지 총 5단계의 수준별 맞춤형 교육으로 전면 개편했다.
올해는 지역 정보보호 교육 수요를 적극 반영하기 위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시범적으로 부산에서 'K-쉴드 정보보안 담당자를 위한 사례 중심의 컨설팅 실습'과정도 선보일 예정이다.
'K-쉴드' 교육을 희망하는 기업은 KISA 아카데미와 협약을 맺어야 하며, 이후 협약기업 재직자는 KISA 아카데미 홈페이지에서 접수 중인 강좌를 선택해 교육 수강이 가능하다.
박정환 KISA 보안인재단장은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디지털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사이버보안 인력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KISA는 정부의 사이버보안 인재양성 정책성과가 산업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나타날 수 있도록 양질의 교육과정 개발·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팽동현기자 dhp@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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