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YG "블랙핑크, 尹·바이든 만찬 레이디 가가 합동공연 검토중"

백지은 2023. 3. 28.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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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와 한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됐다.

초청 가수로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거론되고 있다.

블랙핑크는 2020년 레이디 가가 6집 수록곡 '사우어 캔디'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무대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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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레이디 가가와 한 무대에 오를지 관심이 집중됐다.

4월 말 윤석열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미국에 방문한다. 이에 한미 양국은 각국의 유명 가수가 참석하는 합동 문화 행사를 기획중이다. 초청 가수로는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가 거론되고 있다. 두 팀은 '한미 동맹 70년 기념'을 주제로 협연하는 방안을 조율 중이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28일 "블랙핑크가 만찬 공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블랙핑크는 2020년 레이디 가가 6집 수록곡 '사우어 캔디'에 참여하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이에 블랙핑크와 레이디 가가의 합동무대를 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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