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장동윤, 총 건넨 전노민→총구 겨눈 진이한…진퇴양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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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 장동윤이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충격적인 현장이 포착됐다.
장동윤은 자신에게 총을 건네는 전노민과 총구를 겨눈 진이한 앞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자신의 머리에 스스로 총구를 겨눈 두학과 그런 두학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만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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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우영 기자] ‘오아시스’ 장동윤이 자신의 머리에 총구를 겨눈 충격적인 현장이 포착됐다. 장동윤은 자신에게 총을 건네는 전노민과 총구를 겨눈 진이한 앞에서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고 해 무슨 상황인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28일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오아시스’(극본 정형수, 연출 한희, 제작 세이온미디어㈜, ㈜래몽래인) 측은 이날 이두학(장동윤)과 황충성(전노민), 오만옥(진이한)이 마주한 현장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학은 예의를 갖추고 충성과 만옥을 맞이하고 있다. 이어 두학은 무릎을 꿇은 채, 자신에게 총을 건네는 충성의 손에서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또한 자신의 머리에 스스로 총구를 겨눈 두학과 그런 두학에게 총구를 겨누고 있는 만옥. 두 사람의 일촉즉발 상황이 충격을 안겨준다.
충성과 만옥은 철웅(추영우)과 두학의 관계를 뒤에서 지켜보던 인물. 두학이 왜 충성과 만옥을 직접 만나게 된 것인지, 진퇴양난의 위기 속에서 두학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아시스’ 제작진은 “두학에게 큰 변화가 생기면서 죽음을 무릅쓴 선택의 기로에 서게 된다. 과연 두학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또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KBS2 새 월화 드라마 ‘오아시스’는 1980년대부터 1990년대까지 이어지는 격변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꿈과 우정 그리고 인생의 단 한 번뿐인 첫사랑을 지키기 위해 치열하게 몸을 내던진 세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8회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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