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생일' 김희애, 선물 정중히 거절 "넘치는 사랑에 그저 감사"

최혜진 기자 2023. 3. 28. 13: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앞둔 가운데 팬들의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오는 4월 23일 생일 앞둔 김희애는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김희애는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최혜진 기자]
/사진=김희애
[최혜진 스타뉴스 기자] 배우 김희애가 생일을 앞둔 가운데 팬들의 선물을 정중하게 거절했다.

김희애는 28일 "기분 좋은 꽃향기를 가득 머금은 봄이 왔다.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냐"는 안부 인사로 운을 뗐다.

오는 4월 23일 생일 앞둔 김희애는 "봄소식과 함께 올해도 어김없이 제 생일이 다가오고 있다. 매년 생일마다 팬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넘치는 축하와 사랑에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 생일부터는 선물과 꽃다발 대신 여러분의 마음만 받으려고 한다.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진심 어린 사랑과 응원이면 충분하다. 팬 여러분이 저에게는 가장 큰 선물"이라고 밝혔다.

또한 김희애는 "팬 여러분의 사랑에 저는 보다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희애는 현재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촬영 중이다. 또한 넷플릭스 시리즈 '퀸메이커' 공개와 영화 '더 문,' '데드맨', '더 디너'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