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 출산 후 결혼' 장미인애, 웨딩사진 대방출 "예쁘게 살겠다"

정서희 기자 2023. 3. 28. 12: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장미인애가 웨딩사진을 대거 방출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드디어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남편과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베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4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앞서 지난해 5월 장미인애는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장미인애가 웨딩사진을 대거 방출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27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드디어 버진로드를 걷는 날이 다가온다. 남편과 약속한 4월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저희 둘 그리고 아까 별똥이(태명)와 행복하게 그날을 맞이하려 한다. 저희 두 사람에게 찾아와준 별똥에게 다시 한번 많은 축하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제는 아내 그리고 엄마로서 예쁘게 잘 살겠다. 많이 축복해달라. 앞으로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인사드릴 수 있는 날이 오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소속사 베스컴퍼니 관계자에 따르면 장미인애는 4월 2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예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지난해 5월 장미인애는 결혼을 전제로 연상의 사업가와 연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당시 1년 넘게 교제해온 두 사람 사이에는 새 생명이 찾아왔고,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가 됐다. 이후 10월 첫아들을 출산했다.

2003년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한 장미인애는 드라마 '신입사원', '소울메이트', 행복한 여자', '보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했으나, 2016년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을 마지막으로 연기 활동을 쉬고 있다. 현재 SNS를 통해 틈틈이 팬들과 소통 중이다.

▲ 출처| 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