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투어, 10월 말레이시아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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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오는 10월 말레이시아에서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
LPGA 투어는 28일(한국시간)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이사 쿠알라룰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300만달러 규모의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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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투어는 28일(한국시간) “오는 10월 26일부터 나흘 동안 말레이이사 쿠알라룰푸르의 쿠알라룸푸르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에서 총상금 300만달러 규모의 메이뱅크 챔피언십을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78명만 출전해 컷오프 없이 4라운드 72홀 스트로크 경기로 우승자를 가린다.
앞서 10월 대만에서 개최 예정이던 스윙잉 스커츠 챔피언십의 취소를 밝혔던 LPGA 투어가 새로운 대회 개최를 발표하면서 한국, 말레이시아, 일본으로 이어지는 ‘아시안 스윙’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10월 12일~15일 중국 상하이에서 뷰익 상하이 대회가 예정돼 있으나 개최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말레이시아에서 LPGA 투어 대회가 열리는 것은 2017년 사임다비 말레이시아 대회 이후 6년 만이다. 같은 장소에서 2010년부터 2017년까지 개최됐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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