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2023’ 1주차, 韓 리그 첫 승 기록하며 저력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3. 3. 28.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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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정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 'VCT 퍼시픽 2023' 1주차에서 한국의 DRX와 T1, 젠지가 모두 1승을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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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권역 국제 리그인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이하 VCT) 퍼시픽에 참가한 한국 팀들이 정규 리그 첫 승을 기록하며 저력을 보여줬다.

라이엇 게임즈(한국 대표 조혁진)는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상암 콜로세움에서 개막한 ‘VCT 퍼시픽 2023’ 1주차에서 한국의 DRX와 T1, 젠지가 모두 1승을 거두면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고 28일 밝혔다.

‘VCT 퍼시픽 2023’에는 대한민국, 동남아시아, 일본 및 인도 최고의 10개 팀이 참가했다. DRX, T1, 젠지와 함께 말레이시아/싱가포르 팀인 페이퍼 렉스와 필리핀 팀인 팀 시크릿이 각각 일본 데토네이션 포커스미, 태국 탈론 이스포츠를 꺾으며 개막 주차를 승리로 장식했다.

25일 개막전은 상암 콜로세움 360석이 모두 매진될 정도로 이목이 몰린 한일전 대진이었다. 한국의 DRX가 제타 디비전(ZETA DIVISION)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2대0 완승을 거뒀다.

25일 개막전 2경기에 나선 T1은 인도 대표 글로벌 이스포츠(Global Esports)를 만나 2대1 승리를 거뒀다.

27일 1주 3일차 경기에 나선 젠지가 인도네시아의 렉스 리검 퀀(Rex Regum Qeon; RRQ)을 상대로 2대0 완승을 기록하면서 한국 팀의 전승 행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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