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前 소속사와 분쟁 합의 후 근황 공개 “잘 있다, 좋은 연기로 찾아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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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전 소속사와 오랜 분쟁을 마쳤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민정은 "요즘 제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많다. 난 잘 있다"라며 "저처럼 한 우물을 30년 이상 파고 항상 밝은 조명 아래 멋지고 예쁘게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도 인생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더라"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한편 김민정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으로 2021년 tvN '악마판사'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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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정이 전 소속사와 오랜 분쟁을 마쳤다.
김민정은 27일 자신의 SNS에 근황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김민정은 “요즘 제 안부를 물어봐 주시는 분들이 많다. 난 잘 있다”라며 “저처럼 한 우물을 30년 이상 파고 항상 밝은 조명 아래 멋지고 예쁘게 보이려 노력하는 사람도 인생은 어렵고 고통스러운 순간들이 있더라”라고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언제나처럼 여러분들에게 좋은 연기로 찾아뵐 거다. 이제는 평생 연기에 집중한 것처럼 그것만큼 중요한 게 없다. 이 순간을 온전히 살아보려고 한다”면서 “여러분도 바쁘고 어렵겠지만, 현재를 살 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스스로 만들어 나가시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민정은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 관련 분쟁으로 2021년 tvN ‘악마판사’ 이후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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