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구진흥재단-교보생명, 딥테크 유니콘 기업 양성 맞손

2023. 3.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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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교보생명과 29일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에서 '테크페어 & 비즈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대덕·전북) 내 핀테크·바이오헬스 분야의 딥테크 기업과 교보생명 비즈니스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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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헤럴드DB]

[헤럴드경제=구본혁 기자]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은 교보생명과 29일 교보생명 광화문 사옥에서 ‘테크페어 & 비즈파트너링’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과학벨트 및 연구개발특구(대덕·전북) 내 핀테크·바이오헬스 분야의 딥테크 기업과 교보생명 비즈니스를 연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하우와우(비대면 보험 정보 플랫폼), 스트레스솔루션(AI헬스케어), 메비츠(의료문서 통합관리 솔루션) 등 선별된 8개사가 IR 피칭을 한다.

기술 설명회는 MKS특허경영의 세미나(기술평가를 통한 핀테크 기업 성장 전략), 교보생명 비즈니스 파트너링, 한국핀테크 지원센터·기술보증기금의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사업화 유망기술 6건 발표 등으로 구성됐다.

최근 중소기업의 기술탈취 등 아이디어 도용 사건이 논란이 되는 가운데, 특구재단과 교보생명은 참여기업과 선제적으로 비밀유지계약(NDA)을 체결하며 중소기업과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생태계를 조성한다.

강병삼 특구진흥재단 이사장은 “딥테크 유니콘 기업 창출을 위해 범부처가 힘을 모으고 있다”며 “이번 ’테크 & 비즈 페어‘를 시작으로 수요기업과 테크 스타트업 간의 실증·제휴가 원활히 이루어져, 사업 확장과 기업의 성장 이라는 열매를 일거양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nbgkoo@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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