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더 글로리’ 차주영, 실물 정말 예쁘더라”(라디오쇼)

[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명수가 차주영을 만난 소감을 전했다.

3월 28일 방송된 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김태진이 출연했다.

해외 출장을 마치고 2주 만에 생방송에 온 김태진에게 박명수는 “전민기 팀장이 하루 더 해줬다. 금요일에 나오고 화요일 대타를 해줬다. 퀴즈 해보니 어떠냐고 했더니 이틀 할 수 있다, 자신 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김태진은 “전민기 씨는 친구이기도 하지만 방송 하나하나가 시급한 친구다. 가끔 그런 기회가 있다면 전민기 씨한테 양보하겠다”라고 답했따.

호주 시드니에 다녀온 김태진은 “우리나라 가을 날씨 같다”라며 동물원을 비롯해 시드니의 다양한 명소를 다녀온 후기를 전하며 “너무 좋아서 이민 갈 거다”라고 농담을 했다.

대화 도중 박명수는 최근 ‘더 글로리’에서 스튜어디스 최혜정 역으로 열연한 차주영을 만난 일을 언급했다. 차주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Cool FM '이기광의 가요광장'에 KBS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홍보 차 출연했다.

박명수는 “너무 예쁘시더라. 기분 좋게 사진도 찍어주시고 기회가 되면 초대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사진=KBS Cool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