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 강동원과 첩보 멜로 찍을까..“‘북극성’ 긍정 검토 중” [공식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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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지리산'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전지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지리산'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여기에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강동원이 거론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강동원이 '북극성'에 출연하게 된다면 2004년 방송된 '매직' 이후 약 20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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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채연 기자] 배우 전지현이 드라마 ‘지리산’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 복귀를 논의 중이다.
28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 측은 OSEN에 “전지현이 ‘북극성’(가제) 출연을 제안받은 게 맞다.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북극성’은 자신의 정체성을 잃고 살아가던 스파이들이 자신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첩보 멜로물로 알려졌다. 특히 ‘작은아씨들’ 정서경 작가와 김희원 감독이 다시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전지현이 출연을 확정할 경우 지난 2021년 방송된 tvN ‘지리산’ 이후 2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으로, 여기에 또 다른 주연으로는 배우 강동원이 거론되고 있어 더욱 관심이 집중됐다. 강동원이 ‘북극성’에 출연하게 된다면 2004년 방송된 ‘매직’ 이후 약 20년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다.
정서경 작가, 김희원 감독에 전지현, 강동원까지 언급되고 있는 드라마 ‘북극성’에 벌써부터 드라마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 상황이다. 현재 ‘북극성’은 캐스팅을 마무리하는 대로 촬영에 들어간다. 아직 편성은 미정이다. /cykim@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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