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바이브'는 예고… 태양, 4월 새 앨범 발매
김진석 기자 입력 2023. 3. 28. 11:10
'바이브(Vibe)'는 예고였다. 이번엔 앨범이다.
태양이 정식 앨범으로 4월 컴백을 확정지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태양은 4월 25일 새 앨범을 발매한다. 1월 13일 발매한 싱글 '바이브' 이후 3개월만이다. 앨범은 2017년 발매한 '화이트 나이트(white Night)' 이후 무려 6년만이다. 이번 앨범에도 태양이 직접 참여한 곡을 포함해 팬들에게 들려줄 좋은 음악을 아낌없이 꽉꽉 채웠다. 이미 뮤직비디오 촬영까지 모두 마친 상태다. 이번엔 방송 활동도 병행한다. 일주일간 음악 방송에 출연하며 신곡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태양은 1월 '바이브'를 발매, 방탄소년단 지민과 협업했다. 음원차트 1위는 물론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고 최근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억회 이상 스트리밍됐다. '눈, 코, 입'에 이어 두 번째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곡을 보유하게 됐고 태양이 지금까지 발매한 솔로 음반에 수록된 총 10곡의 스포티파이 누적 재생수는 3억 7300만회를 기록했다.
김진석 엔터뉴스팀 기자 kim.jinseok1@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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