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끼' 파트2, 4월 7일 공개…장근석·허성태·이엘리야, 숨겨진 이야기 뭘까

조은애 기자 2023. 3. 2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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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끼'가 파트2 공개를 앞두고 더욱 강렬해진 이야기를 예고했다.

28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2 측은 주인공들의 변천사가 담긴 캐릭터 연대기 스틸을 공개했다.

한편 '미끼' 파트2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파트1 전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트2는 오는 4월7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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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미끼'가 파트2 공개를 앞두고 더욱 강렬해진 이야기를 예고했다.

28일 쿠팡플레이 시리즈 '미끼' 파트2 측은 주인공들의 변천사가 담긴 캐릭터 연대기 스틸을 공개했다.

먼저 장근석이 연기한 구도한은 재벌 전문 변호사 출신의 형사다. 여동생의 억울한 죽음으로 잘 나가던 변호사를 접고 강력 범죄 수사대의 팀장이 된 구도한의 스틸은 그가 노상천(허성태)을 끝까지 추적할 수밖에 없는 이유를 짐작케 한다.

노상천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사채업을 하던 동네 건달이 대한민국을 뒤흔든 역대 최악의 사기꾼이 되기까지 어떤 거대한 흑막이 있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파트1에서 연쇄 살인 사건의 배후로 지목됐지만 여전희 그의 생사가 정확히 밝혀지지 않고 끝난 가운데, 파트2에서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의 실체가 드러날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엘리야가 연기한 천나연은 노상천의 피해자들을 대표하는 인물로, 평범한 고등학생 시절 노상천의 사기극으로 가족까지 모든 것을 잃은 후 노상천을 수면 위로 끌어올리기 위해 기자가 된다. 파트2에서는 피해자들을 이해하게 된 구도한과 힘을 합쳐 노상천을 잡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미끼' 파트2는 죽음 뒤로 숨어버린 그 놈을 추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연쇄 살인 사건과 함께 수면 위로 떠오른 그 놈을 끝까지 쫓는 사람들과 서로 속고 속이는 그들 사이의 숨겨진 진실이 밝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파트1 전 회차는 쿠팡플레이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파트2는 오는 4월7일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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