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돌아온 주접 “나의 그녀 어딨는지 알려줄 분♥”

개그맨 조세호 SNS

개그맨 조세호의 ‘꼴값’이 다시 돌아왔다.

조세호는 28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셀카 좀 알려주실 분.. 표정 좀 알려주실 분.. 나의 그녀 어디 있는지 알려주실 분♥”이라는 주접 글과 함께 직접 찍은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세호의 ‘꼴값’ 시리즈는 지난해 5월부터 시작됐다.

조세호는 그동안 열애설을 화두로 ‘럽스타그램’을 연상케 하는 게시물을 SNS에 올리며 웃음을 유발해왔다. 계속되는 주접에 열애설이 불거지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부인하기도. 소속사 역시 “과거 ‘조세호의 꼴값’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의 연장선으로 봐달라”고 해명해 웃음을 더한 바 있다.

한편 조세호는 오는 4월 29일 배우 장미인애 결혼식에서 사회를 맡는다.

황효이 온라인기자 hoyful@kyunghyang.com